넥센 마정길, ‘500G 출장 달성’ 기념 시상식

입력 2015.07.27 (14:27)

수정 2015.07.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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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 통산 31번째로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마정길(36)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마정길 선수는 지난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회초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자신의 500번째 경기를 자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조태룡 넥센 단장은 마정길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도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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