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 내일 타이완 상륙

입력 2015.08.07 (21:37)

수정 2015.08.07 (21:50)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내일 새벽 타이완에 상륙 예정인 가운데 타이완에서 8살 여자 어린이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현재 사오델로르는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8미터인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어 타이완과 중국 동남 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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