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경쟁자’ 플라티니와 FIFA 개혁 논의

입력 2015.08.12 (21:54)

수정 2015.08.12 (22:08)

<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차기 회장에 출마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경쟁자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피파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리포트>

정몽준 명예회장은 오늘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유럽축구 슈퍼컵 결승전 관전을 앞두고 플라티니 회장과 먼저 만나, 기존 피파 회장들에 대한 평가와 개혁 방안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피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한핸드볼협회, 휠라코리아와 후원 계약

대한핸드볼협회가 휠라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18년까지 남녀 국가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 등의 의류와 용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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