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도시 한복판에서 펼쳐진 ‘이색 군무’

입력 2015.10.26 (10:48)

수정 2015.10.26 (11:09)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에 양복을 입은 7명의 남자가 나타나 독특한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파리 시내에 단정하게 양복을 차려 입은 7명의 남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음악에 맞춰 독특한 안무를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행인들 사이에서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서로 한 치 오차도 없는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일본의 댄스팀 '월드 오더'인데요.

전 세계를 돌며 도시 한복판에서 행인들 사이에 섞여 추는 이색 댄스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절도 넘치는 군무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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