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3,000m 상공에서 빛나는 부정

입력 2015.10.26 (10:49)

수정 2015.10.26 (11:09)

한 부자가 폴란드에서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아들을 따라 아버지 역시 뛰어내리는데요.

하지만 3천 미터 상공의 강한 바람 때문에 균형을 잃은 아들이 통제력을 잃고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이 때 재빨리 다가가는 아버지... 아들의 팔과 다리를 붙잡고 균형을 찾도록 안간힘을 씁니다.

덕분에 아들은 다행히 위기에서 벗어났는데요.

아버지의 몸에 부착한 카메라에 이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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