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백 투 더 퓨처’ 재개봉 하루 만에 약 54억 원 벌어

입력 2015.10.26 (10:56)

수정 2015.10.26 (11:09)

<리포트>

지난주 재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약 54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은 북미로, 1,815개 관에서 상영돼 약 18억 5천만 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나라는 독일로, 약 15억 7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고….

그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과거 개봉 당시와 합산하면 '백 투 더 퓨처'는 역대 14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시리즈 영화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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