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인형에게 시비 거는 강아지

입력 2015.10.27 (06:51)

수정 2015.10.27 (07:36)

쉬지 않고 주변을 맴도는 까만 강아지의 등쌀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흰 강아지!

자세히 보니 진짜 강아지처럼 똑같이 만든 플라스틱 인형이었는데요.

이 사실을 모르는 듯한 까만 강아지!

"이래도 가만있을 거야! 덤벼! 덤벼!"

계속 시비도 걸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더 난리법석을 부립니다.

절대 움직일 리 없는 플라스틱 인형 앞에서 온갖 심술을 부리는 강아지!

엉뚱하고 순진무구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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