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림, 첫날 3언더파 단독 선두 외

입력 2015.10.30 (21:54)

수정 2015.10.30 (22:06)

<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첫날 최유림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최유림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2년 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시즌 5승의 전인지는 이븐파를 쳐 홍란, 배선우 등 10명과 함께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7위를 자리했습니다.

WKBL, 동아오츠카와 음료 후원 협약

내일(31일) 여자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WKBL이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후원 협약을 맺어 앞으로 3년 동안 지원을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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