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우리 경제 영향은?
IMF가 특별인출권에 중국 위안화를 포함하기로 결정하면서 위안화가 3대 기축 통화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미·중 간 경제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임금피크제로 임금 줄면 최대 1080만 원 지원
임금 피크제로 임금이 깎이거나 근로 시간이 단축된 근로자에게 정부가 연간 천8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정년 연장을 위한 조치지만, 고용보험 기금을 전용하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5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천만 명 돌파
5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올해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노동 시장 고령화를 막고 청년층 취업을 돕기 위해 구조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6일까지 기다리겠다”…“거취 곧 결정”
조계사 신도회가 은신 중인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자진 퇴거를 6일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른 시일 안에 위원장의 거취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드 단말기까지 놓고…산하기관에 시집 판매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의원실에 출판사 카드 단말기까지 놓고 산하 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