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민박 유치해 농촌 활성화 시도

입력 2002.06.06 (09:30)

⊙앵커: 오이타 현에서는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머물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농가민박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오이타 현 북부 가카지 마을에서는 농민들이 모여 농가 민박을 시작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으로 도시 사람들을 대접할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을 의논합니다.
오이타 현에서 6년 전부터 시작된 농가민박은 농촌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도시인들에게 인기입니다.
이에 따라 오이타 현은 농민들이 농가민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영업 허가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그 결과 오이타 현 4개 시와 읍이 농가 민박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