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향으로 과일값 급등

입력 2002.06.06 (09:30)

⊙앵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체리와 딸기, 산딸기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반면 체리와 딸기 수요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 손님은 딸기 1상자와 체리 1kg을 삽니다.
하지만 과일값이 올라 손님들도 놀랍니다.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는 최근 들어 과일 가격이 10%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프랑스인들의 과일 소비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체리와 딸기 소비는 각각 1kg과 2.5kg에 달해 5년만에 65% 증가했습니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붉은 과일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지금까지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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