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요금제’ 11월부터 피해 보상

입력 2016.09.12 (19:29)

수정 2016.09.12 (19:43)

데이터와 문자 메시지 등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고 과장 광고한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1월부터 피해 보상에 들어갑니다.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중에 허위·과장 광고임을 인정한 이통사들은, 3천2백만 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쿠폰과 현금을 지급하는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