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잘못 표기된 외국어 안내판’ 시민 신고 접수

입력 2016.09.19 (12:45)

수정 2016.09.19 (13:13)

서울시가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기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모레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합니다.

신고 대상은 관광안내와 지하철, 버스 정류소, 문화재 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다국어 안내판으로, 잘못 표기된 안내판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고 위치정보를 적어 이메일로 신고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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