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월성원전 부지서 10년간 지진 63건”

입력 2016.09.19 (19:29)

수정 2016.09.19 (19:56)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고리·월성 지역에서 최근 10년 동안 63차례 지진이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계측결과를 인용해 지난 2007년 이후 고리 원전 부지에서 33차례, 월성 원전 부근에선 30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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