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사고 32% 줄어…3529만 명 이동

입력 2016.09.19 (19:29)

수정 2016.09.19 (19:56)

국민안전처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와 화재 등 주요 사고 건수가 하루 평균 480건으로 지난해보다 32%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3일부터 어제까지 엿새 동안 모두 3천529만 명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항을 통해 출국한 사람도 61만 3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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