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과다고용 대기업에 부담금 도입 검토

입력 2017.06.01 (12:10)

수정 2017.06.01 (12:16)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비정규직을 과다하게 고용하는 대기업에게 고용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팀'를 꾸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일자리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일자리 100일 계획'에서 공공부문에 81만 개 일자리를 만들고 하반기 공무원 만 2천 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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