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방송·통신 분야 조직개편해야”

입력 2017.06.23 (19:30)

수정 2017.06.23 (19:34)

새 정부가 방송통신 분야의 조직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김경환 교수는 오늘 한국언론인협회 주최로 열린 '새 정부 미디어 정책의 핵심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방통위와 미래부, 문체부로 나뉜 규제와 진흥 체계로는 효율적인 미디어 정책 추진이 어렵다며 가칭 '미디어위원회'가 미디어 정책을 통합해 추진하는 것이 현실성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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