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내일 신문 창간 2주년 기념회견에서 신의주 특별행정구 지정 등 북한의 변화가 성공할지 여부는 한마디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북한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 변화를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차기 대통령 후보들도 대북 화해협력 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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