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1.05.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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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이상연 내무부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처음 열린 시도지사회의에서 광역의회선거에서 공무원의 엄정 중립과 사회질서확립을 지시했습니다.
이명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구 기자:
임상연 내무부 장관은 오늘 시도지사회의에서 시.군구지역까지 설치된 불법선거운동 감시단을 늘리고 책임구역을 할당해서 사전 선거운동과 불법 선거운동을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상연 장관은 특히 단합대회나 캠페인을 빙자한 정당이나 사회단체의 탈법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무부는 현재 3천명선인 감시단선을 선거관리위원회에 협조해서 더 늘리고 경찰의 선거사범 전담반도 확대,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이장관은 또 공정한 선거모습행과 공무원의 엄정중립도 강조했습니다.
이상연 (내무부 장관):
공무원들은 모든 직책의 직위를 걸고 그리고 또 지역단위에서는 지역의 불법선거가 발생하거나 또 발생한 사범에 대해서 엄단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때는 상응한 문책을 엄격히 할 계획입니다.
이명구 기자:
이상연 장관은 그동안 시위 등으로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해진 틈을 타서 교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유흥업소의 불법 변태영업이 성행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단속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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