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1.11.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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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홍 앵커 :
베트남과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저녁 귀국한 박철언 체육 청소년부 장관은 베트남 라오스와의 수교시기와 관련해서 외무부등 정부부처에서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철언 장관의 말을 들어봅니다.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 :
베트남과 라오스는 이제 한국과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공감대가 확인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수교의 구체적인 시기와 절차방법의 문제는 외무부를 비롯한 정부의 관계부처에서 종합검토해서 한번 추진되어야 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것은 우리가 이제 동남아시아의 대단히 좀 역점을 두어야겠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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