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2.02.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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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수뇌부유세1; 민주자유당 구미 파주 대구 서을 지구당개편대회 에서 지원유세하는 김영삼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들
박대석 앵커 :
여.야는 오늘도 지구당 대회와 공천자 대회를 열어서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자당 수뇌부는 6공화국의 업적을 내세워 안정의석 확보를 호소했고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사전 선거운동과 선심성 공약을 올바로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선재 기자 :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는 오늘 경상북도 영주, 영풍과 영양, 공하 그리고 구미 지구당 개편대회에 차례로 참석해 여당이 야당의 정치공세에 밀려 우왕자왕하게 되면 통일이 그만큼 늦어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집권당이 국민들로부터 받은 정당한 힘을 강력히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정의석을 확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종필 최고위원은 경기도 파주지구당 개편대회에서 3당통합이후 노태우 대통령은 유엔가입, 남북합의서 채책등 큰일을 해 냈다고 강조하고 계속적인 전진을 위해서는 집권당인 민자당이 주도세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준 최고위원은 대구 서울과 달서울 지구당 대회에서 13대때 여소야대의 결과로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에 난맥상이 생겼다면서 대구시민들이 책임지고 민자당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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