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3.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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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윤동윤 체신부장관은, 지하 통신구 화재사건과 관련해, 현재 단선으로 돼있는 일반가입자 전화선을 이원화 해, 불의의 재난이 다시 일어나더라도 이번과 같은 통신마비 현상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동윤 체신부 장관은, 오늘아침 국회 교통체신위원회 간담회에서, 이번 사태의 주요원인은 일부 통신구에 통신시설이 집중돼있었기 때문이라며, 통신케이블 등, 시설을 너댓군데의 통신구로 분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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