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12.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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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미군 헬기조종사 보비 홀 준위의 송환 협상 차 평양에 가 있는 토마스 허바드 미 국무부 부차관보는 북한 측과 1차 교습을 가졌으나 만족 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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