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5.04.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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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그동안 신규진입 제한을 받아온 발전설비와 석유 화학산업 반도체 분야 등의 신규진입 재한이 풀리고 업종전문화도 기업의 자율의지로 바뀝니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오늘, 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연수원에서 열린 경제인 연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들의 합리적인 신규진입과 투자활동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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