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5.09.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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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 평양에서 이른바 건국 47주년 기념대회를 열었지만은 김정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북한이 어제 연 건국 47주년 중앙보고대회에는 이종옥, 박성철, 김병식, 최 광, 김영남 등, 당과 정부, 군의 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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