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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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서울지방 법원은 총풍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한성기 씨가 북한에 총풍을 요청했음을 시인하는 편지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성기 씨는 재판장에게 드리는 고백서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정헌, 장석중 씨와 함께 총풍사건을 모의한 뒤 중국 베이징 템킨스킨 호텔에서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박충 참사에게 대선 직전 판문점에서 시위를 벌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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