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다음 주 영장 신청…“성 접대 알선 등 혐의”

입력 2019.05.04 (07:20)

수정 2019.05.04 (07:45)

경찰이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에 대해 다음 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승리와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승리는 유 전 대표와 함께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에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