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우주로 간 와인…1년간 숙성 실험

입력 2019.11.06 (20:45)

수정 2019.11.06 (20:54)

프랑스산 와인 12병이 지구를 벗어나 국제 우주 정거장에 배달됐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스타트업 기업이 프랑스와 독일 대학 연구진과 실험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1년간 무중력 상태에서 와인의 숙성 과정을 살펴보고, 새로운 풍미와 특징을 가진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섭니다.

1년 뒤 지구로 귀환해 보르도에서 숙성된 와인과 비교할 예정인데요.

그 맛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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