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미주리주와 캔자스 등 중서부 네 개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한 3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재해 당국은 이번 토네이도로 테네시주에서 14명, 미주리주 18명, 캔자스주에서 7명이 사망했고 수십명이 다쳤으며 몇몇 중소도시들은 폐허가 됐다고 전했습니다.밥홀덴 미주리 주지사는 이번 토네이도 피해 상황은 지난 수년 동안의 피해 가운데 최악이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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