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지난 2일 일어난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승객들이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오늘 버스운전기사의 운전방해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노조측은 운행중인 사업자동차 운전기사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이 오래전부터 왔어 왔다며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운전 방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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