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립보건원은 오늘 오전 사스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지난달 29일 발생한 국내 첫 사스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를 검토한 결과 그대로 사스환자로 유지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식 국립 보건원장은 지금까지의 검사에서 이 환자의 질병이 사스가 아니라 세균성 폐렴이라고 볼 증거가 나오지 않아 그대로 사스 환자로 유지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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