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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 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특별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씨 등 출연진과 제작진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기생충 제작진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재치 있는 입담이 돋보였는데요. 청와대를 훈훈~하게 만든 봉 감독의 유머, 크랩에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