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저격쯤이야’…기생충, 북미 역대 외화흥행 4위 등극

입력 2020.02.22 (05:51)

수정 2020.02.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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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비판했지만, 북미 시장에서 기생충의 흥행 열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1일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북미 시장에서 4천 541만달러, 우리 돈 55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가운데 역대 흥행 성적 4위의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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