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본선 출전권 획득

입력 2003.06.10 (21:00)

수정 2018.08.29 (15:00)

⊙앵커: 재미동포인 골프 신동 미셸 위가 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미셸 위는 US여자오픈골프 예선에서 36홀 합계 5오버파로 프레셀 에스테르 선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본선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효천고등학교가 청용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배명고등학교를 13:5,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대구고등학교는 지난해 우승팀인 광주일고를 9:5로, 광주동성고는 서울고등학교를 11:4로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 아시아여자축구선구권에서 우리나라가 두 골씩을 뽑은 이지은과 박은선을 앞세워 홈팀 태국을 6:0으로 크게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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