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골프 최경주 단독 선두

입력 2003.06.26 (21:00)

수정 2018.08.29 (15:00)

⊙앵커: 최경주가 SK텔레콤 오픈골프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강욱순 등 2위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서 3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파라다이스여자골프 2라운드에서 전미정이 한국골프 사상 처음 11언더파의 대기록을 세우며 단독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성남 고등학교가 김현중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구리 인창고등학교에 16:8 7회 콜드게임승을 부산고등학교는 경주고등학교에 7:5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 세계 랭킹에서 일본과 같은 24위로 밀려났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6월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는 지난달보다 3계단 떨어져 일본과 함께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인균 INI스틸 회장이 사상 최초로 여자월드컵 축구본선 티켓을 따낸 안종관 감독 등 소속팀 선수단 전원에게 6000여 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오는 6월 미국 월드컵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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