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현대 꺾고 홈에서 첫승

입력 2003.07.15 (21:00)

수정 2018.08.29 (15:00)

⊙앵커: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국민은행이 홈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국민은행은 20득점을 올린 김지은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를 78:71로 물리치고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국민은행의 서선화가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여자 공기소총에서 생애 두번째로 세계 타이기록인 본선 400점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서선화는 결선에서 부진을 보이며 화성시청의 박은경에 0.3점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유소년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체육 꿈나무 196명에게 약 1억 6000만원의 체육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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