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페이’ 기부 한 달…450여만 원 모금

입력 2021.01.23 (21:54)

수정 2021.01.23 (22:02)

강릉시 지역화페인 ‘강릉페이’를 활용한 기부액이 시행 한 달 만에 4백50만 원을 넘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22일 시작한 ‘강릉페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기부에 현재까지 250명이 참여해 450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페이’ 앱을 통한 기부는 강릉페이 충전액과 환급금을 지역 취약계층 등에 1,000원 이상 원하는 만큼 직접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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