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완도군, ‘가리포 노을길’ 4km 조성 외

입력 2022.02.25 (08:16)

수정 2022.02.25 (09:12)

완도군이 2024년까지 국비 40억원을 들여 해안도로 4km를 '가리포 노을길'로 조성합니다.

가리포 노을길은 관광지와 연계한 '완도 명소길'과 어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완도 마을길' 등 4가지 주제로 조성됩니다.

전남농업박물관, ‘연, 민중의 염원을 담다’ 특별전

전남농업박물관은 오는 5월 8일까지 '연, 민중의 염원을 담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연날리기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연날리기 유래와 호남 전통 연, 이순신장군 전술신호연 등으로 꾸며집니다.

광양향교, 유림대학 오는 3월 개강

광양향교가 운영하는 유림대학이 다음 달 6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습니다.

광양향교는 다음달 7일부터 5개월 동안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시와 국악, 한문 등 5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충장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광주 충장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