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월부터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

입력 2022.04.13 (13:01)

수정 2022.04.13 (13:04)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임산부에게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7월 1일 기준으로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하는 임산부로, 서울시는 시비로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의 임산부 명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는데,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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