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시위…4호선 삼각지역 무정차 통과

입력 2022.12.14 (09:42)

수정 2022.12.14 (09:45)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8시 44분 지하철 4호선이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시위에는 휠체어에 탄 활동가 15명이 참여했습니다.

현재 4호선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이 통과되기 전까지 4·6호선 삼각지역에서 매일 오전 8시와 오후 2시 선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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