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노사 본 협상 다시 결렬…파업 8일째
입력 2004.06.17 (07:46)
수정 2004.10.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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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의료노조파업이 8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의 교섭이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병원노사는 어제 오후 4시 반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회의장에서 본협상을 재개했지만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 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을 마쳤습니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오늘도 외래환자의 진료와 수술일정 등에 차질이 빚어져 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노사는 어제 오후 4시 반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회의장에서 본협상을 재개했지만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 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을 마쳤습니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오늘도 외래환자의 진료와 수술일정 등에 차질이 빚어져 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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