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나무 재선충과 전쟁 선포
입력 2005.02.14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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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나무AIDS로 불리는 재선충 병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부는 오늘 정부대전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4월까지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농림부는 또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의 벌채나 이동을 막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소나무의 재선충 감염을 신고하는 경우에 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또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의 벌채나 이동을 막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소나무의 재선충 감염을 신고하는 경우에 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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