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의 김민재, 적수가 없다!

입력 2023.06.25 (21:36)

수정 2023.06.25 (21:47)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정상에 올랐던 김민재가 올해에도 단오장사 백두 장사에 오르며, '역시 김민재'란 평가를 또 한 번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결승전 2대 0에서 세 번째 판!

정창조는 김민재의 적수가 되지 못했네요.

가볍게 제압하며 3대 0, 단오장사 대회 백두장사 등극!

김기태 감독까지 모래판에 눕히며 기쁨을 만끽하는데요.

단오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개인 통산 벌써 5번째 백두장사에 올라 또 한 번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김민재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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