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예산 회복’ 단식 투쟁 2주째

입력 2023.09.18 (14:17)

수정 2023.09.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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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새만금 예산 살리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을 2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이병도, 김정기 의원은, 새만금 SOC(기반시설) 예산 복원을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는 심경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78% 예산 삭감은 몰상식을 뛰어넘은 예산 폭거라고 규탄하고 중앙 정부와 여당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5일 청사 앞에서 집단 삭발식을 한 뒤 무기한 단식 이어가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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