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데뷔 15주년’ 아이유, 기념일 맞아 통큰 기부

입력 2023.09.19 (06:53)

수정 2023.09.19 (06:58)

아이유 씨가 가수로 데뷔한 지 꼭 15년이 됐습니다.

최근 '15주년'을 앞두고 전시회 같은 여러 활동을 해왔는데 당일인 어제는 어떤 깜짝 행보로 팬들을 놀라게 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2008년 9월 18일, 중학생 신분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아이유 씨.

15년이 지난 지금은 정상급 스타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 천사가 됐는데요, 15주년을 맞은 어제도 아이유 씨는 '기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아이유 씨가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 원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자신의 기부가 누군가에겐 변화의 시작이 됐으면 한다는 아이유 씨의 바람도 함께 전했습니다.

기부는 아이유 씨와 팬클럽 명칭이 합쳐진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 청소년과 여성 암 환자 치료비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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