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재명 영장심사…‘증거 인멸’ 쟁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합니다. 이 대표와 검찰 양측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증거인멸 가능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대법원, 30년 만에 권한대행…장기화 우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기가 어제 끝났지만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 표결이 무산되면서, 대법원이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장기화될 경우 후임 대법관 추천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수술실 CCTV’ 오늘부터 의무화
의료법 개정으로 오늘부터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의료계는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고, 환자단체는 예외 조항이 많아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귀성 28일 오전·귀경 30일 오후 가장 혼잡”
올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상습 정체 구간 백10여 곳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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