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신’ 황인태 심판, NBA 전임 심판 꿈 이뤘다!

입력 2023.10.11 (21:55)

수정 2023.10.11 (22:06)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 NBA 코트에서 활약한 황인태 심판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풀 타임 전임 심판으로 승격되는 꿈을 이뤘습니다.

NBA 공식 홈페이지는 오늘 황인태 심판을 전임 심판으로 승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8년부터 한국 프로농구 심판으로 휘슬을 분 황 심판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농구 결승전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0년 NBA 심판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간 황 심판은 그동안 NBA 비 전임 심판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전임 심판으로 승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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