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기 거창사건 희생자 추모식 열려
입력 2023.10.27 (08:08)
수정 2023.10.27 (08:37)
안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72주기 거창사건 희생자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어제(26일)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위령사와 추모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고, 추모식 이후 유족회는 거창사건 희생자 배상 입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이 공비토벌 과정에서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입니다.
추모식은 위령사와 추모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고, 추모식 이후 유족회는 거창사건 희생자 배상 입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이 공비토벌 과정에서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 - 주요뉴스
오늘의 핫 클릭
많이 본 뉴스
각 플랫폼 별 많이 본 기사 (최근 1시간)
![[단독] 주황색 택시가 갑자기 ‘쾅’…국립중앙의료원 사고 블랙박스 입수](/data/fckeditor/vod/2024/07/03/330801720006497029.png)
![[북한 영상] 평양의 늦가을](/data/news/2023/11/11/20231111_0WIfXU.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