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환상골, ‘맨유 선배’ 루니·호날두 소환

입력 2023.11.27 (21:52)

수정 2023.11.27 (21:58)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르나초는 에버턴전에서 구단 선배인 루니와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놀라운 바이시클 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전문 사이트 골 닷컴이 미쳤다고까지 표현한, 가르나초의 환상적인 득점입니다.

번쩍 솟아오른 가르나초는 19살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고난도 기술을 자랑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골, 뒤풀이는 호날두의 전매 특허인 호우 세리머니입니다.

가르나초의 골은 2011년 맨시티와의 라이벌전에서 루니가 터트린 멋진 골을 연상시켰습니다.

가르나초의 우상이자 역시 맨유 선배인 호날두도 2018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멋진 바이시클킥 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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