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미군 반환부지’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입력 2023.12.22 (22:01)

수정 2023.12.22 (22:04)

부산 부산진구 미군 반환부지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됩니다.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은 지난 2006년에 폐쇄된 부산진구 개금동의 미군 물자 재활용 사업장(DRMO) 터에 '다목적 국민체육센터'를 짓기 위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가 240억 원인 '다목적 국민체육센터'는 2천6백여 제곱미터 땅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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